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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희수예진예서맘
2024. 11. 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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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김장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
어머니도 김장하신다고 아빠님께 전화해서 이번주말고 다음주에 오라신다 .
다음주가 장인가보다 ㅋ
솔직히 걱정하실까봐 사고소식은 말씀 안드렸다.
두분다 걱정이 많으신분들이여서 소식 전함과동시에 전화오고 야단이다.
아까도 주말부부인 아들 서울 춥다고 옷따뜻하게 입어라고 전화하셨다.
부모마음은 그런단다 신랑이 마누라 보다 났단다
나 아침에 아롱사태 수육해준거 같은데
요상한 요리라고 함시롱 잘만 먹어놓고
아침에 한건 나름 건강식이였다 잡탕이 아니라
야채만 들어가면 잡탕이냐고 이 편식쟁이들
야채랑 양파,파,감자,고구마를 먹이기위한 편식쟁이 들을 위한
누가 고기랑 당면만 쏙 먹을지 알았나 이사람들이
날이 흐려서 그런지 축축처진다
내일은 드디어 저 흉물스런 스템프심 제거한다
주변 피떡 제거하고 싶은데 한번엔 안되겠지
엇그제부터 근질근질 쏙쏙 아린다
다음주는 회사에 정상적으로 출근해야한다
뭐든 잡고 계단은 조심하고 그래야겠쥐 아침에 차막히는건 어쩌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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