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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도 일주일 밖에 안남았네요
올 가을은 여행한번 못가보고 겨울이 올꺼같아요
예전에 아이들이 없고 서울에 살때는 엄마랑 여행을 많이
다녔었는데 아이들이 생기고 조금 크면서
여기저기 다녔는데 요즘들어 부쩍 안다닌거 갔다
운전을 싫어하는 바쁜 아빠님 탓도 있고
올 여름에 처음으로 휴가때 가족 여행을 경주로 갔다
여름이라 더워서 고생 좀했지만 나름 즐거운 여행
눈도 시력이 어느정도 돌아왔으니 언능 건강을 회복해서
연수좀 해서 운전을 내가 해야겠다
그래야 어디든 바람을 쐬고 싶을때 갈수있지
더 미루명 영영 운전를 못할것같다
오늘도 여전히 아침시간을 길바닥에서 허비하고 있다
젠장 여기가 무슨 자기네 안방인지 아침부터 개념이라고는 국밥 말아 먹었는지 시끄럽게 통하하는 요상시러운 아줌씨 땜시 귀가 써라운드로 울린다
배추로 시작해서 오만 사생활을 버스안에 무슨 자기네 안방 쯤으로 생각하나보다 목소리도 겁나 크구만 이어폰 끼고 있는데
대박
월요일부터 스트레스만땽 ~~ 오늘도 지각이네
오늘도 스트레스없이 무사히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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