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는 절약이 미덕.... 미국 Zalpha 세대 소비 트렌드 경제적 소비와 빈티지가 다시 트렌드로 '잘파(Zalpha)' 세대는 하이브리드 세대로 Z세대(1997~2012년생)의 일부와 Alpha 세대(2010~2024년생)의 일부 구성원이 섞여 있으며 이전 세대와는 다른 소비 트렌드를 가지고 있다. 첫째, 경제적인 소비 성향이 강하다. 이들은 식음료 분야에서 보관 기간이 긴 절임 음식(피클링)과 같은 식품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배달 음식 소비를 줄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배달비를 아끼는 등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려고 한다. 둘째, Zalpha 세대는 단순히 경험을 중시하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맞춤형 제작(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음식 및 패션을 선호한다. 의류 분야에서는 복고풍 및 빈티지 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며 중고품 매장에서 자신만의 스타일.. 쌀쌀한날 부추미나리해물전 한젓가락 날이 쌀쌀해서 부추랑 미나리랑 해물 몽땅넣고 전을 부쳤다. 정말 막걸리가 생각나게 하는 메뉴현실은 음료수로 당분간 술을 먹을수가 없어서.... 따뜻할때 먹는 전이야 말로 세상 행복을 다 갖은것 같은 느낌이랄까? 이게 뭐라고 마음이 따뜻해 지는건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먹는 맛이 행복이 아닐까? adios wiswell오븐 오늘 오픈과 이별하는 날이네요.10년넘게 사용한 오븐이네요 희똥이 낳기 전이니깐요. ㅋ 닭구이도 해먹고 생지로 빵도 구어먹고꽁치한번 구웠다가 내다 버릴뻔 했던 ㅋ 오븐 예열 할때마다 꽁치 냄새가 올라오는데 입덧 심한 시기라 아무리 청소해도 계속 나서 진짜 버릴뻔 했는데...어찌 저랑 동고독락을 하면서 우리집 요리를 담당해주던 녀석이네요. 놀자리가 없어서 아쉬운 이별을 해야 했네요. 타이머가 한번씩 작동을 더디 해서 그렇지 사용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는 녀석인데 어쩌 겠어요 자리가 없는데.수리가 안되서 그냥 썼는데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는 녀석이라 아쉽네요. 이녀석으로 랍스타도 해먹고 베이킹도 하고 별거별거 다해먹었었는데....새로운 식구가 들어왔어요11번가에서 구매했다가 캔슬먹고 쿠팡에서 재구매 했네요.. 꾸물꾸물한 날씨 아침부터 비는 안오는데 춥다.요즘 연례행사인 크리스마스/연말카드 삼매경에 빠져있다.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아는 지인들에게 안부겸 새해 복을 나눠주는...우리집에는 똥손엄마와 다른 금손인 딸래미가 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실사그림을 그리는 ..단점이라면 마무리를 안한다는게 문제지만 . 요즘은 점점 똥손이 되가 는거 같다. 예전에는 그래도 그림도 잘그리고 뚝딱뚝딱 잘만들었는데...작년까지만해도 사다가 보냈는데 올해는 직접 수제작을 하기로 했다. 나름 정성이 가득한 크리스 마스& Happy New YEAR 카드 ㅋㅋ몇 십년째 해오고 있는 연례행사 모든 가정에 이시기에 김장이 있다면 우리집에는 카드 쓰는게 연례행사이다. 우리 아이들은 글을 쓸줄 알때부터 엄마때문에 반 강제적으로 하고 있다. 요즘처럼 안부.. 앞다리 순살감자탕 손목이 부실해서 뼈 발라 먹는건 딱 질색 ^^우거지 듬뿍넣고 뼈다귀대신 돼지 얖다리살~요거 맛난게요 고기도 엄청 부드럽고국물은 감자탕국물이에요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딱이네요포슬포슬 감자도 맛있고들깨된장국물이 시원하면서밥 한공기 뚝딱이네요오늘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서 숨쉬기도 힘드네요오늘은 샐러드까지 먹어서 더더욱밥도 평소 양보다 더먹어서 진짜 밤 마실이라도 가야 할꺼 같아요짝꿍이 일해야 한데서 땰래미중에 누굴 꼬셔서가야할까요 근데 졸려요사실 오늘 한숨도 안잤거든요재료 : 우거지,감자,양파, 돼지고기 앞다리살, 깻잎양념 : 된장,육수 링 ,마늘간거,다시다1스틱,들깨가루#조쉐프 #집밥 #우거지앞다리살감자탕 #가을이당 #겨울인가 징글징글하다. 어제는 몸살기가 있어서 집에 갔더니 쉬기는 개뿔 중2 딸래미 과외안가고 연락두절 이자식은 언제까지 그럴려는 건지. 그와중에 홈통이 탈출을 하셔서 베란다가 물바다 주말부부라 신랑도 없는데 저노무 것을 이밤중에 어찌 하냐고 급한대로 막대기 하나 꽂아서 고정해놨다. 저건 왜 저딴식으로 만들어 놓은건지. 힘도 없고 짜증도 나고 이노무 딸래미 찾아야 하는데 과외 샘은 계속 연락오고 나도 진짜 숨좀 쉬고 살자 제발 쫌저녁도 못먹고 속은 뒤집히고 뒷골은 땡기는데 릴렉스 하는데 뭐 이런 극한의 직업이 다 있는지... 큰따님 동생들한테 연락했다고 동생들이 일러서 한바탕 폭풍 메세지를 야 아무리 니 상황이 그런다고 이건 쫌 아니지 않냐.아픈 엄마한테 내가 너한테 뭔 성질을 얼마나 냈다고 지들은 진짜 개꼬라지는 다 부리면.. 갑자기 겨울이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영하에 온도가 여름옷 정리도 아직 안했는데 벌써 겨울이라니급한데로 겨울옷을 꺼내서 유치 초딩 딸래미들한테 권했더니 뭔 패션기준도 없는 녀석들이 참 마다 하는 이유도 없고 아침부터 육탄전에 이녀석들을 그냥 여전히 중2병 딸래미는 추운데 입으라는 패딩을 가방에 넣고 가신다. 이 녀석들을 그냥 월요일인데 왜들 그리 지들 고집들인지.정작 나 자신이 옷을 얇게 입고 나가서 병원가서 머리 실밥 뺴고 집에 들려서 패딩으로 갈아입고 출근했다. 패딩은 좀 그렇지 않나 했는데 웬걸 밖에 나오니 정말 롱패팅을 입어도 될 날씨 였다.내일은 내복도 챙겨 입어야 할려나 보다. 또 이중2와 패딩 전쟁이다. 부해 보이는게 싫으면 살을 빼던지이건 원래 넚은 어깨를 어떻게 줄이냐고 패딩에 쉐딩이라도 넣어주어야 하.. 요즘 빠져있는 게임 중2 큰딸래미와 공감을 위해 빠져있는 게임 같이 하기도 있고 나름 캐릭터들이 귀엽다 걸음이라는 모티브로 피크민이라는 요정이 태어난다 어쩔때는 꽃잎이 하나도 안남아서 말두 안듣고 정수도 안먹고 꼭 말 안듣는 사춘기 딸래미 같다. 그래도 이녀석들은 다른 게임에 비해 걸음수라는 매개체로 유저에게 건강이라는 기쁨과 피크민 생성이라는 만족감 그리고 친구와 함께라는 유대감도 준다 결정적으로 식물이 죽는가거나 하는 실패감을 주지않아 좋다 예전 농장게임은 잠도 못자게 신경을 안쓰면 농작물이 죽는다던지해서 정말 게임이라는 컨텐츠를 싫어하는데 이건 캐릭터도 보호본능을 일으키고 작은 녀석들이 협동해서 모종이나 과일을 가져로거나 엽서를 전달하는게 귀엽다 닌텐도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동물의 숲도 약간 연상되기도하고 오늘도 피크민..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