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표준형 안전디자인 매뉴얼 - 서울특별시. 2024.12. 서울시는 도시 내 지하터널과 지하차도에서 시민과 공사 인력이 위기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표준형 안전디자인 매뉴얼’을 2025년 배포했다.2022년 색각이상자를 고려한 산업현장 안전디자인 개발에 이어, 이번에는 터널용 안전빛 색과 픽토그램이 포함된 경관등을 개발하였다. 2025년에는 홍지문터널, 정릉터널, 구룡터널에 시범 적용하고 효과를 검토한 뒤 확대 예정이다. 이 매뉴얼은 2024년 서울시가 선정한 지하터널공사 및 지하기지 상부 공간 개발 현장에 적용되는 구체적 지침을 담고 있다. 주요 목적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 목적 및 배경법·사회적 책임 강화 대응2022년 도입된 중대재해처벌법은 경영책임자에게 사업장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부과했다. 이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 한층 강화된 UX 선보인다…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울트라에 ‘원 UI 8.0 워치’ 업데이트 실시 강력한 내구성과 뛰어난 퍼포먼스에 사용자 경험 중시한 디자인 더해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기존 갤럭시 워치 울트라 모델을 대상으로 ‘원 UI 8.0 워치(One UI 8.0 Watch)’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갤럭시 워치 울트라 사용자는 7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원 UI 8.0 워치 업데이트를 통해 ‘러닝 코치’ ‘혈관 스트레스’ ‘항산화 지수’ 등 최신 건강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해 건강한 습관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업데이트의 특징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강력한 내구성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지닌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원 UI 8 워치 업데이트로 한층 강화된 사용.. 2025 생성형 AI 저작권 등록 안내서 총정리 (feat. 업계 반응) 1년 반 전보다 구체화됐지만, 기준 여전히 모호해 국내 생성형 AI 창작자를 위한 저작권 등록 가이드라인이 나왔습니다. 지난달 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저작물의 저작권 등록 안내서’를 공동 발간했습니다. 지난 1년간 생성형 AI(이하 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누구나 AI를 활용해 글과 이미지, 영상, 음악을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안내서는 AI 전문 크리에이터와 기업을 대상으로 AI 창작물이 저작권을 인정받기 위해 갖춰야 할 구체적인 요건과 사례, 저작권 등록 절차를 설명합니다. 그간 AI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 기준과 사례가 명확하지 않았던 만큼 업계에서는 안내서의 등장을 반기는 목소리가 많은데요. 한편으로는 명시된 ‘저작권 기준’이 여전히 모호하.. 놀라운 '라부부'의 인기, 그리고 캐릭터 산업의 미래 요즘 들어 인기 있는 광고와 제품을 보면 '캐릭터'와의 협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산리오의 캐릭터를 비롯하여 스누피, 심슨 가족, 잔망루피, 망그러진곰, 해리포터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고 있으며 2D에서 실사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사람들이 캐릭터에 열광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친근감'에 있다. 어릴 적부터 즐겨보던 만화나 영화와 같은 콘텐츠에서 봐왔던 캐릭터들이 제품에 적용되면, 그 캐릭터에 대한 향수와 친밀감이 자연스럽게 제품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진다. 그와 더불어 캐릭터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사람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한다. 그래서 각박한 현실 속에서 나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즐거움을 주는 '무해(無害)한' 것들에 대한 매력에 빠지는 이.. 요가 매트의 진화, 지속가능성+스마트 기술의 융합 요가 매트 전문 브랜드 리포미(Liforme)는 최근, 기능성과 친환경성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디자인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요가 매트에는 어라인 포스(AlignForces™)는 요가 매트 위에 스스로 제대로 된 방식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지 확인 해 볼 수 있는 라인과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 디자인은 사용자 체형과 유연성에 따라 각각 조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이드라인이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다. ©Liforme 정확한 포즈나 몸의 정렬을 시각적으로 안내하는 기능을 더해, 집에서 요가를 하거나 수업에 들고가서 전신 거울이 없거나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해당 제품은 리포미 특유의 친환경 철학을 기반으로, 전량 생분해성 천연고무.. 사회통합을 이룬 신호등 - 베를린 암펠만 독일 통일 후 동독의 모든 산물은 서독에 비해 열등하다고 인식됐다. 하지만 어린이의 교통 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동독의 신호등 캐릭터 암펠만은 사장 직전에 가까스로 한 서독 디자이너에 의해 부활되면서 잃어버렸던 동독의 가치를 극적으로 부활시켰다.베를린 시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암펠만 신호등.1995년 어느 날 독일의 조명 디자이너 마르쿠스 헥하우젠은 새로운 조명에 쓸 재료를 구하느라 베를린 시가지를 걷고 있었다. 유리, 나무, 돌멩이…… 눈에 들어오는 건 모조리 머릿속에 담아 조명으로 변신시켜 봤지만, 어느 하나 이렇다 하게 새롭지 않았다. “에이, 오늘도 글렀군.” 터벅터벅 동네 어귀를 돌아오는 길, 헥하우젠의 눈이 갑자기 빛났다. 무심코 바라본 쓰레기 더미 사이에서 반짝이는 작은 물건 하나가 눈에 띄었.. 제시카 티스(Jessica Thies),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살아있는 신발'을 디자인하다 * 본 문서는 ChatGPT와 DeepL 번역기를 활용하여 번역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문맥이나 표현이 원문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제시카 티스(Jessica Thies)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살아있는 조류가 함유된 잉크로 인쇄한 신발 콘셉트를 개발했다. '신디시스(Synthiesis)'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는 패션 산업의 환경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티스가 믿는 '설계된 생체 재료(engineered living materials)'에 대한 그의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티스의 신발은 대마 직물로 제작되며, 디자이너가 미세 조류 세포를 첨가한 바이오 잉크로 인쇄된다. 이 과정은 주름을 잡아 무늬를 .. 개발 프로세스 종사자가 고객이 되는 '디자인 시스템' 디자인 시스템: 일관성과 효율성을 만드는 전략적 도구산업 내부의 디자인, '시스템'이 될 때사용자 중심 디자인이라고 하면 보통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예를 들어 앱이나 웹사이트의 UI/UX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사실상 우리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개발 프로세스 내부의 종사자들 역시 하나의 사용자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은 디자이너와 개발자, 기획자, 운영자 등 제품 제작에 직접 관여하는 사람들로, 그들이 사용하는 도구나 시스템 또한 명확하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최근에는 디지털 서비스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브랜드들이 있다. 이들 브랜드는 단일 제품만으로 승부하지 않는다. 다양한 플랫폼과 서비스, 복잡한 기능들이 얽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 이전 1 2 3 4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