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상사는 이야기

(27)
[현재 진행형]요즘의 관심사는 아이들 교육 요즘 아이들 교육하는 게 정말 어렵네요. 우리 아이들은 초등학생, 중학생 이렇게 세명인데 유치원을 지나서 첫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입학전에는 엄마들 모임이 중요하다 아이들의 그룹이 형성된다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왜냐면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도 없거니와 사교성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누구와 어울린다는 것도 쉽지 않고 더군다나 얼굴을 잘 기억을 못 해서 정말 고민이 많았네요. 그래서 결론이 아이가 공부를 잘하게 하자였네요. 다행히 김영란법인지 뭔지 덕에 학교 방문할 일도 없고 상담도 전화로 하니 그렇게 스트레스받을 일은 없었어요. 하지만 상담을 받으면서 초등 저학년에게 학원은 다니냐 학습지는 시키냐 하는 전화를 받으면서 뭐지 초등학교 1~2학년도 학원을 다녀야 하는 건가?라는 의문을 ..
비가 내린다. 하루 종일 비가 와서 그런지 여기저기 안 쑤신 데가 없다. 협약을 하라고 하고선 협약서가 안 뜨는 건 뭘까? 머리도 지끈 거리고 사업계획서 제출해야 하는데 자료를 안 주신다. 언제 주시려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글을 쓰는 게 좋다. 근데 게으름 때문에 자주 쓰지 못한다. 어떤 종류에 글을 쓸지 , 어떤 이야기를 쓸지 이런저런 생각만 한가득이다.
[영화감상리뷰] 파묘 주말에 영화 파묘를 보고 왔다. 세상에 어쩜 연기자들이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건지? 영화를 보다 중간에 갑자기 나온 도깨비 때문에 이건 뭐지라는 의문이 들었다 아마 저부분에대한 이해 부족으로 영화칼럼리스트가 재미없다고 평점을 줬다가 대중에 질타를 받은거 같았다. 이 영화에 재미는 숨겨진 감독의 의도에 있다. 주인공들의 이름이 독립운동가의 이름이라던지 자동차 번호판이 3.1운동이나 독립운동 관련 역사와 관련이 있다던지. 호텔이 있는 자리가 조선총독부를 내려다 보는 곳이라던지 하는 소소한 내용들이 숨겨져 있다. 처음에 호러물의 영화 일꺼라고 생각했다가 영화를 다보고 감독의 숨겨진 의도를 보면 어쩌면 권선징악과 전래동화의 내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이다. 의뢰인의 의뢰로 영화를 시작을 한다. 우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