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딸래미랑 출근중 학생이야 하는 소리 딸래미랑 출근하러 버스정류장을 가는데... 아파트 단지에 어떤 아주머니가 학생이야하시네요. ㅋㅋ차도를 건너야해서 확인을 한건데 아주머니는 자기가 자꾸 나를 보는것을 보고 본걸로 착각하셨나봐요 ㅋ 모자를 쓰고 다니니 별소리를 다듣네요. 엄마 맞습니다. ^^스타일이 좋아서 자꾸 봤다고 칭찬을 해주시네요... 뒷모습보고 학생인줄알았다면서 가방이 책가방이 아니여서 학생이 왜 저런가방을 들고 다니지 했다시면서 웃으시는데 ㅋㅋ 울딸 중딩인데... 도대체 몇살로 보신건지... 아침부터 웃었네요. 날씨가 참 많이 풀렸어요여름이 오려나 보네요... 주말에는 정말 옷정리를 해야 겠어요.엇그제 겨울옷 꺼낸거 같은데 벌써 여름이네요. 병원투어도 해야하는데.. 요즘은 주말에 쉰거 같지도 않고 힘드네요.. 오늘은 불금이네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