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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요리]레몬정과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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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정과

 

시큼한 레몬은 비타민C가 많은 피부건강, 감기예빵에

 효과가 있고 레몬의 구연산이 있어 피로회복을 돕는다.

 쿠키를 만들다가 레몬껍질이 필요해 이미 사용했고 시큼한

 알맹이만 남은 것을 설탕에 재워 용기에 담아 레몬차로

 몇 번 마시고 잘 안 마시게 되어 차라리 정과로 만들면

 어떨까하고 레몬정과를 검색해 보니 레몬으로 만드는

 정과도 있다. 레몬을 소다나 식초에 깨끗이 씻어 슬라이스로 

썰어 설탕을 넣고 당침하여 말리는 레몬정과를 만들다. 

 

 


 

 

 

 

설탕에 묻혀 말린 상큼 달콤한 레몬정과

 

 

비타민 C를 섭취하여 피로회복으로 좋은 건강차로...

 레몬정과를 넣어 레몬차로 마셔도 좋다.

 

재료

레몬 6개(400g), 설탕 300g

 

 

 

레몬정과 만들기

 

1. 레몬을 소다, 식초로 깨끗이 씻고 끓은 물에 살짝 데친다.

2. 원하는 두께로 슬라이스하여 설탕을 넣고 버무려

당침하여 반나절 재워 놓는다. 

개인상 쿠키에 필요한 레몬껍질을 따로 사용했고

알맹이만 사용하여 만들었다.

다른 분은 레몬껍질 있는 그대로 만들면 된다. ​


 

3. 재워 둔 레몬을 채반에 받쳐 당물을 뺀다.


 

4. 당물 뺀 레몬을 건조기에 펼쳐 놓고

 5~6시간 정도 건조 시킨다.


 

5. 꾸득하게 자연 건조 시킨다.


 

너무 신 것을 싫어할 경우 설탕에 묻혀 말린다.

그냥 먹기는 너무 시큼해 설탕을 묻히니

 덜 시어서 설탕에 묻혀 말렸다.

 
 

 

 

 

 

 

 

 

 

 

 

물병에 레몬정과 2~3개 정도 넣어

 우려 나온 시간을 두고 마시면 살짝

 시큼한 맛인 레몬차로 너무 좋아요.

 

 

 

 

 

 

휴대용으로 말린 레몬을 만들려고 당침을 안하고

레몬 썰어서 그대로 말려 3개 정도 물병에 넣어 

린 물을 자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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