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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들은 참 묘하다. 둘이 생김새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고 취미마저도 다르다.
작당 모의 할때는 일심동체고 평소에는 앙숙도 그런 앙숙이 없다.
둘이 어서 용감하고 둘이어서 나눠야 하는게 싫고 그러면서도 서로 꼼지락 거리는걸 보면 참 알수 없는 녀석들이다.
선의의 동반자이자 평생의 경쟁자이고 좋을때 너무 좋다가도 수틀리면 웬수도 그런 웬수가 없다.
한명은 엽기적인 공주병에 한명은 장난꾸러기다. 하루 라도 장난을 안치면 근질근질한 녀석이다 보니 둘이 투닥거릴떄가 많다. 참 둘이 있으면 심심하지는 않겠다.
누가 보면 굶긴줄 알겠다 ^^ 웹하드 정리하다 발견한 영상 이때가 제일 이쁜듯 최소한 말은 잘들으니깐. 아닌가 말을 더 안듣는건가? 벌써 커서 한번씩 반항기를 시전 하고 계신다. 이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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