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걱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인 여전히 짜게 먹는다…어린이·청소년 당류 섭취량 권고기준 초과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은 WHO 권고 기준을 초과한다. Katsiaryna Shautsova/게티이미지뱅크 제공.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류 섭취는 권고 기준보다 낮지만 일부 연령층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바탕으로 ‘국민 나트륨·당류 섭취 실태분석’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2018~2022년 최근 5년간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및 당류 섭취량을 분석했다. ● 나트륨 섭취량 6.1% 감소...WHO 권고 기준은 초과 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2018년 3274mg에서 2022년 3074mg으로 약 6.1% 감소했다. 식약처는 김치, 국·탕·찌개, 면류를 통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