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브랜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톡톡튀는 디자인의 지역캐릭터로 도시를 알리다 온택트,SNS,메타버스 등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사회'로 전환됨에 따라 사람들은 자신을 대신하는 아바타 역할을 하는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다. 국내의 다양한 도시들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대중적이면서 주민 친화적인 캐릭터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지역캐릭터들은 딱딱한 상징이나 로고와는 달리 인격적인 특징과 성격을 설정하여 스토리를 만들고, 귀엽고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 지역을 알리는 '로컬브랜딩'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우뚝 섰다. 그렇다면 지역캐릭터들은 어떤 소재와 디자인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사랑받는지 다양한 디자인 사례들을 통해 살펴보자. #1. 인천시 남동구 캐릭터, ‘새랑이’와 ‘게랑이’ (사진출처: 인천광역시 남동구 홈페이지) 인천시 남동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