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안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 라식을 했다 그동안 왜 이러고 산걸까? 10년전에 동네 안과에서 난시에 굴절율이 높아서 라식안된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하고 짝눈으로 10년을 그러고 살았다. 유전이니깐 울엄마는 어째서 이런걸 물려주실까 하는 의문을 가지면서 내 딸들은 그러지 않기를 바라면서 그렇게 불편하게 살았다. 2~3년 전에 운전대를 잡기위해 운전면허학원에 연수 신청도 하고 했는데 눈이 말썽이였다. 바로 좌절모드돈아까워~~ 40만원 가까이를 버렸네 하고 있었는데 작년에 우연히 밝은 안과에 갔더니 수술이 된단다.양쪽다 해야 한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그러고 또 1년 버스 한번 눈뜨고 놓치고 이러고 살아서는 안되겠다해서 보라안과에 갔더니 왜 이러고 살았냐고 인제 오셨냐고 한다 . 그러게요 왜 인제 왔을까요? 다행히 한쪽만 해도 된단다. 그러고 바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