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따라 기분이 꿀꿀 이번주 일주일은 정말 빡신 일주일이였던거 같다. 금요일인데 오늘따라 피곤하고 우울하네 날이 그닥 흐린거 같지도 않는데 왜그러는걸까? 오늘 같은 날은 조용한 카페에서 음악이나 들으면서 멍때리고 싶다. 집은 점점 엉망이고 몸도 피곤하고 할일은 많은데 하기는 싫고 어떻하면 좋을까? 완전히 방전되어서 그러는 걸까? 그냥 모든게 귀찮고 조그만 것에 짜증이 난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그래서 요즘 딸래미들이 엄마 눈치를 본다. 그냥 자기네들 일인데 사소한것 하나 까지 눈에 거슬리게 하니깐 짜증나고 궂이 내가 왜 그런걸로 잔소리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하고 솔직히 딸래미들 인생이지 내 인생은 아니잖아? 잘살고 못사는것도 지들 인생이고 공부 안해서 지지리 궁상을 떨고 살아도 지들 인생이고 럭셔리한 인생을 살아도 지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