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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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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랑 출근중 학생이야 하는 소리 딸래미랑 출근하러 버스정류장을 가는데... 아파트 단지에 어떤 아주머니가 학생이야하시네요. ㅋㅋ차도를 건너야해서 확인을 한건데 아주머니는 자기가 자꾸 나를 보는것을 보고 본걸로 착각하셨나봐요 ㅋ 모자를 쓰고 다니니 별소리를 다듣네요. 엄마 맞습니다. ^^스타일이 좋아서 자꾸 봤다고 칭찬을 해주시네요... 뒷모습보고 학생인줄알았다면서 가방이 책가방이 아니여서 학생이 왜 저런가방을 들고 다니지 했다시면서 웃으시는데 ㅋㅋ 울딸 중딩인데... 도대체 몇살로 보신건지... 아침부터 웃었네요. 날씨가 참 많이 풀렸어요여름이 오려나 보네요... 주말에는 정말 옷정리를 해야 겠어요.엇그제 겨울옷 꺼낸거 같은데 벌써 여름이네요. 병원투어도 해야하는데.. 요즘은 주말에 쉰거 같지도 않고 힘드네요.. 오늘은 불금이네요...
깜빡깜빡 하는 기능이 추가 되었다. 사고후에 갑자기 버퍼링 기능이 추가 된거 같다. 평소에도 머리를 많이 쓰는 직업이지만  갑자기 작업하다가 전화가 오면 통화하다가 끊고 나서  무슨 작업을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뭐 이런 기능이 추가가 된건지...아직도 회복안된 나를 바라보면서 슬프다는 생각이든다.  왜 항상 나는 교통사고가 나도  낙상 사고가 나도  제대로된 치료를 못받는건지. 교통사고때도 그노무 제안서 때문에 입원도 못하고 통원만 다녔는데 병원에서는 휴유증이 없을거라더니몇년을 고생했다. 이노무 돌팔이 의사 선생님...  이번에도 조금씩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데  해당 과로 가라고만 한다. 갑자기 가서 나이래요 하면 그의사샘은 또 제가 처음부터 진료를 한게 아니라서 그러겠지. 귀한쪽이 오늘도 연주를 하신다.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은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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