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이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징글징글하다. 어제는 몸살기가 있어서 집에 갔더니 쉬기는 개뿔 중2 딸래미 과외안가고 연락두절 이자식은 언제까지 그럴려는 건지. 그와중에 홈통이 탈출을 하셔서 베란다가 물바다 주말부부라 신랑도 없는데 저노무 것을 이밤중에 어찌 하냐고 급한대로 막대기 하나 꽂아서 고정해놨다. 저건 왜 저딴식으로 만들어 놓은건지. 힘도 없고 짜증도 나고 이노무 딸래미 찾아야 하는데 과외 샘은 계속 연락오고 나도 진짜 숨좀 쉬고 살자 제발 쫌저녁도 못먹고 속은 뒤집히고 뒷골은 땡기는데 릴렉스 하는데 뭐 이런 극한의 직업이 다 있는지... 큰따님 동생들한테 연락했다고 동생들이 일러서 한바탕 폭풍 메세지를 야 아무리 니 상황이 그런다고 이건 쫌 아니지 않냐.아픈 엄마한테 내가 너한테 뭔 성질을 얼마나 냈다고 지들은 진짜 개꼬라지는 다 부리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