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쌀쌀한날 부추미나리해물전 한젓가락 날이 쌀쌀해서 부추랑 미나리랑 해물 몽땅넣고 전을 부쳤다. 정말 막걸리가 생각나게 하는 메뉴현실은 음료수로 당분간 술을 먹을수가 없어서.... 따뜻할때 먹는 전이야 말로 세상 행복을 다 갖은것 같은 느낌이랄까? 이게 뭐라고 마음이 따뜻해 지는건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먹는 맛이 행복이 아닐까? 앞다리 순살감자탕 손목이 부실해서 뼈 발라 먹는건 딱 질색 ^^우거지 듬뿍넣고 뼈다귀대신 돼지 얖다리살~요거 맛난게요 고기도 엄청 부드럽고국물은 감자탕국물이에요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딱이네요포슬포슬 감자도 맛있고들깨된장국물이 시원하면서밥 한공기 뚝딱이네요오늘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서 숨쉬기도 힘드네요오늘은 샐러드까지 먹어서 더더욱밥도 평소 양보다 더먹어서 진짜 밤 마실이라도 가야 할꺼 같아요짝꿍이 일해야 한데서 땰래미중에 누굴 꼬셔서가야할까요 근데 졸려요사실 오늘 한숨도 안잤거든요재료 : 우거지,감자,양파, 돼지고기 앞다리살, 깻잎양념 : 된장,육수 링 ,마늘간거,다시다1스틱,들깨가루#조쉐프 #집밥 #우거지앞다리살감자탕 #가을이당 #겨울인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