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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현재 진행형]요즘의 관심사는 아이들 교육
요즘 아이들 교육하는 게 정말 어렵네요. 우리 아이들은 초등학생, 중학생 이렇게 세명인데 유치원을 지나서 첫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입학전에는 엄마들 모임이 중요하다 아이들의 그룹이 형성된다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왜냐면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도 없거니와 사교성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누구와 어울린다는 것도 쉽지 않고 더군다나 얼굴을 잘 기억을 못 해서 정말 고민이 많았네요. 그래서 결론이 아이가 공부를 잘하게 하자였네요. 다행히 김영란법인지 뭔지 덕에 학교 방문할 일도 없고 상담도 전화로 하니 그렇게 스트레스받을 일은 없었어요. 하지만 상담을 받으면서 초등 저학년에게 학원은 다니냐 학습지는 시키냐 하는 전화를 받으면서 뭐지 초등학교 1~2학년도 학원을 다녀야 하는 건가?라는 의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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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독특한 명함 디자인
업무를 할때 사람들을 만나면 인사 다음으로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있다. 명함을 주고 받는 일이다. 자신의 소속과 역할을 알리며, 앞으로 연락할 방법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명함이다. 그래서 이 명함은 업무차 사람을 만날때 첫인상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그만큼 명함에 신경을 많이 쓰는 이유다. 보통 명함은 90 x 50 mm (혹은 86 x 52mm)로 적당한 두께 (약 1mm 내외)의 네모난 종이로 만들어 가지고 다닌다. 그러나 어떤 명함은 색상이나 종이 재질, 두께, 심지어 모양을 다르게 하여 개성을 뽐낸다. 명함은 자신의 직업이나 활동을 표현하는 것이므로 분야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그만큼 상상력을 발휘하여 가지각색의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다. 눈에 띄는 몇몇의 명함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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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지속가능한 소비 - 재활용을 넘어 업사이클링 <재활용 너머의 가치 식탁위의 업사이클링!>
ESG경영의 이슈로 업사이클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업사이클링 상품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식품업계에도 예외는 아닌데 버려지는 식빵 짜투리를 이용하여 개발한 맥주가 대표적인 상품이다. 지속가능한 소비 - 재활용을 넘어 업사이클링 재활용 너머의 가치, 식탁 위의 업사이클링! [출처: TOAST, 식빵 가장자리 부분을 수거해서 만든 맥주 / 한화솔루션 제공] 콩 비지, 못난이 쌀, 유청, 맥주박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푸드 업사이클링으로 재탄생! 업사이클링이란 ‘개선하다’를 뜻하는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이 결합된 단어! 버려지는 물건에서 새 가치를 찾는다는 뜻인데요. 업사이클링이 이제 패션과 생활용품을 넘어 식품 분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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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비가 내린다.
하루 종일 비가 와서 그런지 여기저기 안 쑤신 데가 없다. 협약을 하라고 하고선 협약서가 안 뜨는 건 뭘까? 머리도 지끈 거리고 사업계획서 제출해야 하는데 자료를 안 주신다. 언제 주시려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글을 쓰는 게 좋다. 근데 게으름 때문에 자주 쓰지 못한다. 어떤 종류에 글을 쓸지 , 어떤 이야기를 쓸지 이런저런 생각만 한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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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영화감상리뷰] 파묘
주말에 영화 파묘를 보고 왔다. 세상에 어쩜 연기자들이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건지? 영화를 보다 중간에 갑자기 나온 도깨비 때문에 이건 뭐지라는 의문이 들었다 아마 저부분에대한 이해 부족으로 영화칼럼리스트가 재미없다고 평점을 줬다가 대중에 질타를 받은거 같았다. 이 영화에 재미는 숨겨진 감독의 의도에 있다. 주인공들의 이름이 독립운동가의 이름이라던지 자동차 번호판이 3.1운동이나 독립운동 관련 역사와 관련이 있다던지. 호텔이 있는 자리가 조선총독부를 내려다 보는 곳이라던지 하는 소소한 내용들이 숨겨져 있다. 처음에 호러물의 영화 일꺼라고 생각했다가 영화를 다보고 감독의 숨겨진 의도를 보면 어쩌면 권선징악과 전래동화의 내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이다. 의뢰인의 의뢰로 영화를 시작을 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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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AI
보이스기능 (ChatGPT Voice) 전면 공개
오픈AI 혼란 속 채팅봇 챗GPT, 보이스 기능(ChatGPT Voice) 전면 공개 OpenAI는 대화형 AI 챗봇 챗GPT에 음성 기능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image© OpenAI 혼란을 겪고 있는 오픈AI가 주력 채팅봇 '챗GPT’의 보이스(Voice) 기능을 전면 개방했다. 그렉 브로크먼 전 CEO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들은 음성 명령을 통해 챗GPT와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됐다. 챗GPT 보이스는 최신 텍스트-음성 변환 기술을 활용, 텍스트 응답을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변환한다. 사용자들은 이를 통해 문자를 읽거나 입력할 필요 없이도 챗GPT와 대화가 가능하다. 이번 보이스 기능 공개는 CEO 샘 알트먼 퇴진 이후 투명성과 자금 관리 논란에 휩싸인 오픈AI가 기술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