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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난 인생을 어떻게 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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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나란 존재에 대해 의문이 든다

나를 위해 하는것도 없고 세딸래미들 위해 뼈빠지게 일만 했는데

이것들은 돌아가면서 속썩이고 멋대로고 

 

내가 왜 죽을똥 하고 낳아서 먹이고 입히고 했는데

이것들은 이러는걸까?

 

아무리 내리 사랑이라지만 부모 자식도 give& take인데

맡겨 놓은것처럼 구는 이 싹퉁 바가지들을 어쩌 면 좋을까?

 

최소한 자기 할일만 해달라는게 뭐가 어려운 건지 

바라는 건 겁나 많으면서 한번씩 혈압을 올릴때 마다 이건 뭐가 싶다

 

스트레스 만땅인 날은 더더 욱 

애들을 왜 키워야 하는거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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