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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큰딸래미와 공감을 위해 빠져있는 게임
같이 하기도 있고 나름 캐릭터들이 귀엽다
걸음이라는 모티브로 피크민이라는 요정이 태어난다
어쩔때는 꽃잎이 하나도 안남아서 말두 안듣고 정수도 안먹고
꼭 말 안듣는 사춘기 딸래미 같다.
그래도 이녀석들은 다른 게임에 비해 걸음수라는 매개체로 유저에게 건강이라는 기쁨과 피크민 생성이라는 만족감 그리고
친구와 함께라는 유대감도 준다
결정적으로 식물이 죽는가거나 하는 실패감을 주지않아 좋다
예전 농장게임은 잠도 못자게 신경을 안쓰면 농작물이 죽는다던지해서 정말 게임이라는 컨텐츠를 싫어하는데
이건 캐릭터도 보호본능을 일으키고 작은 녀석들이 협동해서 모종이나 과일을 가져로거나 엽서를 전달하는게 귀엽다
닌텐도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동물의 숲도 약간 연상되기도하고
오늘도 피크민들을 보러 고고 ~ 벌러덩 뒹굴 딸래미가 이 게임때문에 걷는다
#피크민 #운동하게만드는게임 #공감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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