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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진행을 하면 완료일자는 지켜 줘야 하는거 아닌가
더군다나 기관 사업이면 더더욱
개념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제발 그런 사업들은 진행 안했으면 좋겠다.
아쉬워서 진행해달라고 해놓고선 왜 완료일을 안지키는건지...
그리고 왜 한국말을 하면 좀 알아쳐 먹던지 왜 자꾸 동문서답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
내가 사업신청을 요청한게 아니라 사업자 아이디가 하나 더 필요 하다고 묻는데 왜 자꾸 회원가입이 되어있다는둥
사업기간이 아니라고 하냐고 이런 닭대가리들을 한글을 못읽는걸까?
같은 말을 진짜 몇번하게 하는건지 안되면 담당자라도 알려달라는데
정말 짜증 난다.
오늘도 제안서를 3시간 만에 작성했다.
3시 제출인데 2시40분에 주시면 어쩌라는 건지 인내심 테스트도 아니고
이번주는 수출 상담회다 뭐다 이슈가 많은데 24일 만료인 사업을 감감무소식이고
나 진짜 퇴사하고 싶다.
집에 있는 중딩도 영어 과외 빡시다고 대학을 안간다는 개소리를 지껄이고
이건 뭐
내가 독립하고 싶다.
나 독립해도 될까? 닭은 삶아 먹기라도 하지
우리집 중딩은 시험기간이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똥깐에서 뭐를 하시는지 확 벌레 한마리 풀어버려
오늘은 그래도 마스크를 벗었다. 자기네 반에 마지막 마스크 걸이다.
친구랑 약속했단다. 웬지 담임선생님의 고도의 전술의 냄새가
친구가 공부를 하자고 하면 하지 않을까 친구를 꼬셔야 하나 .
스트레스좀 안받고 싶다. 진짜 훌쩍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다. 모든 스트레스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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