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인 김득팔(이서진)가 어느날 육교에서 자살을 할려고 하는 송이현이란 고등학생을 구하고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 된다는 내용의 드라마 이다. 자살을 할려고 한 고등학생은 왕따에 혼외자에 엄마는 전직 배우이면서 약물 중독 정말 아이를 보호해줄 어른이 존재하지 않는 정말 절박함 그자체 그런다고 생활이 궁핍하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디에도 도움을 받을수 없다. 더군다나 아버지의 내연녀가 괴롭히기 까지 하는.. 이서진 배우님은 1화에 나오고 드라마가 끝날때까지 안나오신다. ^^
득팔이는 이현이가 돌아 올때까지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주변을 정리하려고 한다. 그러면서 이현이를 수상하게 여기는 반장최세경을 만나면서 최세경은 아빠에 의해 학대당하고 있는걸 알면서 서로의 아픔을 점차 회복해간다.
결국 송이현은 자신의 인생을 김득팔에게 양보하고 떠난다.
오늘 딸래미 담임선생님께 전화가 왔다. 우리 딸래미는 왜 그렇게 의지 부족인걸까? 1학년 떄보다는 많이 낳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정말 힘들게 하신다. 담임선생님도 걱정되서 전화를 하시는데 참 감사하면서도 울 딸래미때문에 또 열불딱지가 난다.
정말 요즘은 내가 딸래미가 되고 싶을 정도로 어쩜 그렇게 매사가 하기 싫은 건지?
의지 캠프같은걸 보내야 하는걸까? 시간 관념이 없는 딸래미 때문에 스트레스가 ...
어제부터 치우지 않는것 부터 시험기간인데 공부를 하지 않는것까지 정말 혈압을 올리는데 정말 죽을꺼 같다.
그런다고 컨디션 조절을 하는것도 아니고 우리 딸래미를 어떻게 솔루션을 해야 할지 정말 난감 그자체라고 해야 하나
잔소리도 이제는 지치고 이 제 꼴랑 중2인데 아무리 독립된 객체라고는 하지만 이녀석은 정말이지
정말 내가 공부하는게 빠를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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