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79)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근전쟁 시작 긴 겨울 방학이 끝나고 세 자매님들이 개학을 하셨다. 우리집 딸래미들은 좌우로 등교한다. 학교 배정을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하는건지...이녀석들 형제 자매 우선 배정이 있었다는데 말도 안했다. 칫근데 큰언니가 다니는 학교 딱히 그닥이다. 맘에 드는 구석이 한개두 없어서... 내가 내린 결론은 그냥 본인 스스로 열심히 하면 된다는거...그래도 동생들은 쌍둥이라서 언니처럼 친구 문제는 없겠다. 꼭 붙어 있어라 ㅋ울 큰따님 조금전에 전화 왔다. 나름 반배정 마음에 드신단다.유치원 친구도 같은 반이고 1학년때 친구도 같은반이고 ㅋ반 아이들이 순하단다 . 1살 많은 언니도 있고 담임선생님도 재밌으시고.오늘 문단속을 해봤다는 이유로 임시 반장이 되었다고 전화가 왔다. 오 새로운 경험이네 열심히 해서 쭈욱 가시.. 자존감 높은 사람의 특징 1. 실수해도 좌절하지 않는다."망했다..."가 아니라 "배웠다!"라고 생각한다. 2.남과 비교하는 대신 나를 돌아본다."재 보다 잘해야 해! "대신 "어제의 나보다 성장하자 ." 3.스스로에게 칭찬할줄안다."오늘도잘해줬어!" 셀프친찬으로 스스로를 보상한다! 4.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조금 부족했지만 괜찮아.다음엔 더 낳아질거야" 5.다른사람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다."내 가치는 남이 정하는게 아니라,내가 정하는 거야" 6.장점과 단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단점도 나의 일부,부족함을 인정할수록 성장할수 있다. 결국,자존감은 남이 채워주는게 아니라 내가 만드는것!요즘 딸래미 건강 챙긴다고 헬스장을 등록했더니 가뜩이나 시간이 부족한 내 일상이 진짜 엉망이다.집안일이 산더미 인데 헬스장을 매일.. 딸래미가 좋아하는 웹소설이 영화로 전지적독자시점이 영화로 나온단다. 우리집 큰따님의 최애 소설이다. 입덕 하신 오만가지 굿즈와 에효 주인공 캐스팅이 마은에 안드신단다. 음 작가와 감독맘이란다. 굿즈하나만 달라고 하면 완독을 하라는... 별로 안좋아하는 소설류라.. 오죽하면 토스 카드 이름을 김독자로 ... 이사람아 실명제란다. 딸래미 공부좀 시킬려고 본인 취미를 존중해줬더니 매번 먹튀를 하시는 통에...전독시를 기준으로 가비즈타임이랑 기타 뭔 굿즈들을... 에고 허리 휘겠다. 심지어는 본인이 그림을 팔아서... 엇그제는 X가 제 그림을 AI가 복제했다고 성질을 부리는데...그림좀 보여 달랬더니.... 몇시간을 수작업한걸 홀랑 누가 생성했다고..원래 그직업이 이제는 그렇게 된단다... 엄마 아빠 이야기는 귓구멍으로도 안들으시면서 .. 모두를 위한 포용적 미술관: 디자인을 통한 포용성(Inclusive through design) 오늘날 현대 사회는 환경, 경제, 사회적 문제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그로 인해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지속가능성은 단순히 환경 보호를 넘어 미래 세대와 조화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가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이러한 변화 속에서 미술관과 박물관은 단순히 예술과 역사를 보존하고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과 실천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환경 보호, 자원 절약, 재생 가능 에너지 등 지속가능성과 연관된 주제를 다룬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문제 의식을 환기시키고 공감을 이끌어낸다. 모두를 위한 포용적 미술관공공성을 지닌 공간은 사회 구성원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여야 한다. 특히 배리어프리 설.. 눈이 언제까지 내릴려는지 요즘 날마다 눈이 온다 . 월요일부터..처음에는 낮에는 다 녹아서 그닥 불편한줄 몰랐는데. 낮에도 내리고 밤에도 내리고 아침에 출근할려고 나오면 겹겹이 쌓인 눈때문에 깜짝놀란다. 오늘은 정말 지겹기까지 한다. 길도 미끌미끌하고 사람은 또 어찌나 많은지 오늘 아침에는 앉을 자리까지 없어서 짜증이...허리가 아픈데 ... 다행히 중간에 앉아서 1시간을 서서 가는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너무 힘들다. 가뜩이나 지하철 공사때문에 막히는 도로가 더 지체되서. 오늘도 무사히 출근 요즘 드라마의 방송 수위 케이블에서 반영되는 드라마의 수위가 정말 한 번씩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게 한다. 방영시간도 심야 시간도 아닌 가족들이 함께하고 있을 시간대에 ...가족이 모두 모여있는 시간대에 드라마 보다 화들짝 놀라 눈을 가려야 하는... 아무리 시청률 경쟁도 중요하지만방송심의라는 것도 없는 거 같고 가족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지만 함께 시청하기 민망한 가족도 있지 않을까?대표적으로 원경과 춘화염애담이 그러하다.주인공 차주영의 경우 글로리아 때부터 노출신으로 이슈가 되었는데 이번 원경에서도 마찬가지로 이슈화가 되었다. 정작 본인이 아니라 대역이라는 게 더 웃긴 거 같다. 굳이 본인이 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런 이슈를 만드는 지도 모르겠고이야기 흐름상 꼭 필요한 장면이었냐가 의문이다. 극 중 대범한 여인인 .. 서비스디자인은 충분히 시스테믹디자인인가? Namahan(브뤼셀) 시스테믹디자인워크숍 후기 - 정선희 에스큐브디자인랩 대표 서비스디자인은 충분히 시스테믹디자인(systemic design) 인가?Namahan(브뤼셀) 시스테믹디자인워크숍 후기 정선희, 에스큐브디자인랩 대표 왜 시스테믹 디자인인가? 2024년 11월 5,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Systemic design workshop>에 다녀왔다. 최근 지속가능, 순환경제, 지역문제해결 등의 과제들을 다루다 보니 정말 디자이너가 이런 주제, 복잡한 시스템을 다룰 수 있는 능력과 도구가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물론 프로젝트를 제대로 진행할 예산, 기간, 클라이언트의 상황 등으로 충분한 이해관계자를 만나기 힘들거나 시스템적 관점으로 더 깊이 고민하기보다는 바로 솔루션을 내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에서 오는 어려움도 많았다. 서비스디자인에서 다루는 시스템맵보.. 인간 면역체·생물학적 로봇 등 10대 바이오 유망기술 선정 인간 면역체, AI가 디자인한 유전자 편집기, 살아 움직이는 생물학적 로봇, 바이오 파운데이션 모델 등이 올해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은 20일 바이오 분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2025년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을 발표했다. 2025년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 과기정통부와 KRIBB는 3대 게임체인저 기술 중 하나인 첨단바이오 분야 미래유망기술을 2015년부터 발굴해 오고 있다. 국내외 주요 기관에서 과학기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미래유망기술을 발표하는 것과 달리 바이오 특화발굴 프로세스를 구축해 기술을 선정·발표한다. 선정 과정에는 산·학·연·병 전문가뿐만 아니라 바이오에 관심이 많은 일반 국민도 바이오 정책 정보 포털사이트 바이.. 이전 1 ··· 5 6 7 8 9 10 11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