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9) 썸네일형 리스트형 쌀쌀한날 부추미나리해물전 한젓가락 날이 쌀쌀해서 부추랑 미나리랑 해물 몽땅넣고 전을 부쳤다. 정말 막걸리가 생각나게 하는 메뉴현실은 음료수로 당분간 술을 먹을수가 없어서.... 따뜻할때 먹는 전이야 말로 세상 행복을 다 갖은것 같은 느낌이랄까? 이게 뭐라고 마음이 따뜻해 지는건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먹는 맛이 행복이 아닐까? adios wiswell오븐 오늘 오픈과 이별하는 날이네요.10년넘게 사용한 오븐이네요 희똥이 낳기 전이니깐요. ㅋ 닭구이도 해먹고 생지로 빵도 구어먹고꽁치한번 구웠다가 내다 버릴뻔 했던 ㅋ 오븐 예열 할때마다 꽁치 냄새가 올라오는데 입덧 심한 시기라 아무리 청소해도 계속 나서 진짜 버릴뻔 했는데...어찌 저랑 동고독락을 하면서 우리집 요리를 담당해주던 녀석이네요. 놀자리가 없어서 아쉬운 이별을 해야 했네요. 타이머가 한번씩 작동을 더디 해서 그렇지 사용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는 녀석인데 어쩌 겠어요 자리가 없는데.수리가 안되서 그냥 썼는데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는 녀석이라 아쉽네요. 이녀석으로 랍스타도 해먹고 베이킹도 하고 별거별거 다해먹었었는데....새로운 식구가 들어왔어요11번가에서 구매했다가 캔슬먹고 쿠팡에서 재구매 했네요.. 피크민블룸으로 알아보는 '헬시플레저', 포장 패키지는 어떨까? 요즘 건강관련 게임및 컨텐츠가 유행하네요. 게임으로는 피크민블룸이라는게 있는제 요즘 유행이랍니다. 저도하고 있는데 제 걸음수에 따라서 캐릭터가 탄생도 하고 이녀석들이 탐험도하고 귀여운 애들이 꼬물꼬물 거리는데 너무 귀여워요. 아이폰은 약간 걸음수 체킹하는데 오류가 있어서 종종 오류가 나서 살짝.. 속상하지만이 게임덕에 일부러 걷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저희집 딸래미라고는 말못합니다. ^^ 컨텐츠들도 카카오페이에서 하는 걸음수에따라 랭킹을 매겨서 포인트를 주거나 전북은행은 걸음수 적금이라는게 있더라구요. 건강과 관련해서 다양한 컨텐츠와 상품들이 있는 거 같아요. 아래는 패커티브에서 퍼온 내용 이랍니다. 안녕하세요, 패커티브입니다.요즘 SNS를 하다 보면 자주 보이는 이 캐릭터 '피크민블룸'을 아시나요?🌱.. 똥강아지 딸래미들 일하고 있는데 세째 딸랑구한테 전화가 왔다.엄마 ~~세째는 너무 춥고 배가 고픈데요집에가서 재활용 쓰레기도 버리고 청소도 할께요 먹을것좀 사먹을 용돈좀 주시면 안될까욤 ^*이렇게 말하는 딸래미한테 어찌 용돈을 안줄수있겠는가~~요녀석의 주특기는 엄마 아빠 번갈아 가며 삥뜯기 옆에 행동대장이 하나 있다 . 둘째 녀석 이녀석의 주요 임무는 써포트다 ㅋㅋ핸드폰을 안가지고 다녀서 항상 세째한테 기프트콘을 보내는데항상하는 레파토리가 너만 쓰냐 이다오늘은 두녀석에게 보냈다 역시 동생 기프트콘으로 삥을 뜯으셨다 본인건 안쓰고한참있으니깐 첫째가 전화다가비즈타임 작가 싸인본 책이 왔단다.언박싱을 해도 되냔다내일 과외 재 시간에 다녀오고 나서 하라고했다시무룩한다 ~~ 오얘그때까지 어찌 기다리냐고 한다그럼 영어 숙제하고 검사.. 비가 오네 아침부터 짜증이 스멀스멀 밀려온다.아침부터 진상 큰 딸래미는 겉옷때문에 진상짓이다. 겨울옷인 패딩이 당연히 부한건데 본인 등판 넓은건 생각않고침낭갔다나. 아주 얄미워 죽겠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걱정되서 입으라는데 무슨 그런 진상짓인지.감기만 걸려 봐라 이분은 말도 징그럽게 안들으면서 꼭 예견된 결말을 하면서 지가 더 성질이다. 결국 입고있던 패딩을 가방안에 구겨 넣으셨다. 하여간 밉상 진상이다. 꼴보기싫어서 잘다녀와라는 소리도 않고 눈에 보이는 회사 근처가는 버스타고 와버렸다.이노무 버스 ...늘 타는 버스를 눈앞에서 놓쳐서 다음 버스 오는 시간까지 10분이라는 시간이 걸리길래 탔더니.막히고 회사 근처 다와서는 기어가신다. 결국은 평소보다 더 늦어 버렸다.이게 말이 되냐고요. 더군다나 .. 꾸물꾸물한 날씨 아침부터 비는 안오는데 춥다.요즘 연례행사인 크리스마스/연말카드 삼매경에 빠져있다.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아는 지인들에게 안부겸 새해 복을 나눠주는...우리집에는 똥손엄마와 다른 금손인 딸래미가 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실사그림을 그리는 ..단점이라면 마무리를 안한다는게 문제지만 . 요즘은 점점 똥손이 되가 는거 같다. 예전에는 그래도 그림도 잘그리고 뚝딱뚝딱 잘만들었는데...작년까지만해도 사다가 보냈는데 올해는 직접 수제작을 하기로 했다. 나름 정성이 가득한 크리스 마스& Happy New YEAR 카드 ㅋㅋ몇 십년째 해오고 있는 연례행사 모든 가정에 이시기에 김장이 있다면 우리집에는 카드 쓰는게 연례행사이다. 우리 아이들은 글을 쓸줄 알때부터 엄마때문에 반 강제적으로 하고 있다. 요즘처럼 안부.. 오늘은 또 어떤일이 한주의 시작을 알릴까요 11월도 일주일 밖에 안남았네요올 가을은 여행한번 못가보고 겨울이 올꺼같아요예전에 아이들이 없고 서울에 살때는 엄마랑 여행을 많이다녔었는데 아이들이 생기고 조금 크면서여기저기 다녔는데 요즘들어 부쩍 안다닌거 갔다운전을 싫어하는 바쁜 아빠님 탓도 있고올 여름에 처음으로 휴가때 가족 여행을 경주로 갔다여름이라 더워서 고생 좀했지만 나름 즐거운 여행눈도 시력이 어느정도 돌아왔으니 언능 건강을 회복해서연수좀 해서 운전을 내가 해야겠다그래야 어디든 바람을 쐬고 싶을때 갈수있지더 미루명 영영 운전를 못할것같다오늘도 여전히 아침시간을 길바닥에서 허비하고 있다젠장 여기가 무슨 자기네 안방인지 아침부터 개념이라고는 국밥 말아 먹었는지 시끄럽게 통하하는 요상시러운 아줌씨 땜시 귀가 써라운드로 울린다 배추로 시작해서.. 우리집 망고니가 씨앗에서 부터 키워서 3그루 만들었다가 겨우 한그루 남았는데 무슨 나무가 추위를 그리 쟐타는건지어렵네요 잘크다가 갑자기 저러네요식물 영양제까지 사다가 뿌려줬는데아보는 잘크는데 식집사 마음 속상하게 하네요여름내내 이녀석 크는거 보며 흐믓했는데우선 응급 처방으로 화분 바꾸고 영양제 듬뿍 아직 뿌리는 살아있길래 죽은 부분 과감이 자르고나머지는 저 녀석에 몫이죠망고니 꼭 이겨내줘정말 키우기 힘드네요 그래도 애지중지 키웠는데시댁 김장 준비한다고 아들들 호출하셨네요오늘 장이라 사실꺼 있다고 아직 시댁에서는 제 사고 소식을 몰라요 괜찮아져서 이젠 말해고 될꺼 같은데 아빠님은 참당장 아주버님이 재수씨는 안가냐고 하시는데내가 저분을 믿고 살아야 할까요 욕은 내가 먹는데어제 육회를 먹어서 그런지 귀울림은 잠시 소강상태구.. 이전 1 ··· 5 6 7 8 9 10 11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