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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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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도 잘부탁해 https://youtu.be/mctjoaC68h0 전생을 기억한다면 어떻까? 회귀자도 아니고 전생을 기억한다 좋은 기억이 아니라면 어쩌면 힘들지 않을까? 어쩌면 삶과 죽음을 반복하는걸테니깐? 친구가 일찍 삶을 마감할때 참 힘들었다. 친구도 어린 딸이 있었고 나도 또래의 딸이 있어서 .. 친구는 눈을 쉽게 감았을까? 자주 왕래가 있었으면 간간히 소식도 물어볼수 있었겠지만 그러지 못했다. 친구의 와이프가 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 내 젊을적 소망은 친구들과 결혼해서도 함께 친하게 지내는 거였는데 그게 쉽지 않다는걸 알았다 내가 더 적극적이거나 아니면 나의 배우자가 또래 이거나 아니면 친구 끼리 결혼을 했거나 ... 기타 등등 그런건 드라마에서나 볼수 있는 어쩌면 현실에..
난 인생을 어떻게 산걸까? 요즘들어 나란 존재에 대해 의문이 든다 나를 위해 하는것도 없고 세딸래미들 위해 뼈빠지게 일만 했는데 이것들은 돌아가면서 속썩이고 멋대로고 내가 왜 죽을똥 하고 낳아서 먹이고 입히고 했는데 이것들은 이러는걸까? 아무리 내리 사랑이라지만 부모 자식도 give& take인데 맡겨 놓은것처럼 구는 이 싹퉁 바가지들을 어쩌 면 좋을까? 최소한 자기 할일만 해달라는게 뭐가 어려운 건지 바라는 건 겁나 많으면서 한번씩 혈압을 올릴때 마다 이건 뭐가 싶다 스트레스 만땅인 날은 더더 욱 애들을 왜 키워야 하는거지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따라 울적함은 무엇? 아침부터 진을 빼고 정신없이 등교에 출근준비를 마치면 오늘도 멍한상태로 바쁘게 출근을 한다. 오늘따라 덜 마른 머리카락이 거슬리고 오늘하루에대한 별다른 기대도 없고 그냥 오늘하루가 어찌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출근을 한다 오늘도 버스는 배차 시간따위는 남에게 준건지... 신호가 바뀌었는데 멍때리다 클락션 소리에 빨간불에 좌회전을 하는 어떤 아줌마를 보며 저 여자는 오늘 무슨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은걸까? 아침부터 반지에 귀걸이에 몽땅 주렁주렁 차고 기분전환이랍시고 화장도 살짝 했다 현실은 어색한 화장에 불편한 손 귀걸이는 또 어찌나 달랑거리고 무거운건지 20대의 나는 이효리까지는 아니였어도 나름 공대여신이라고 (믿거나 말거나) 공대에 여학생이 없으니 ㅋ 그런 대학시절을 보내고 적당한 나이에 결혼을 했지만 내 ..
킬링로맨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Are you happy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날씨가 참 좋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꿀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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